당신은 스스로 “폭식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식사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습니까?

나는 내 체형과 치수(size)에 대해 만족한다.

내 식사 행동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낄 때, 궤도를 회복하기 위해 단기의 다이어트나,
설사약이나 변비약을 복용하거나 손가락을 입에 넣어 구토를 하기도 하고 과도한 운동을 한다.

나는 내 체형이나 신체치수에 대해 늘 고민에 사로잡혀 있다.

너무 많은 음식을 급하게 먹는 때가 있다.

한동안 다이어트나 절식을 하다가 갑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만큼 마구 먹어 댔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내가 한 번에 얼마나 많이 먹는지를 알면 놀랄 것이다.

나의 나이또래와 비교해 체중과 체형에 집착하는 것 같다.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어떤 것도 먹기가 겁이 난다.

뚱뚱해질 거라는 생각에 시달린다.

먹고 난 후 의도적으로 구토를 하는 일이 얼마나 자주 있습니까?

배고프지 않을 때도 음식을 많이 먹는다.

내 식사행동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폭식을 한 직후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단기의 다이어트, 단식, 이뇨제, 설사약이나 변비약을 먹는 등의 방법을 쓴다.

폭식을 할 때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달콤하고 전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

대개의 사람들과 비교하여 나의 식사 행동을 통제하는 능력이 없다.

나는 스스로 '충동적으로 먹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나는 너무 많이 먹은 후에 내 모습을 보는 것이 싫다.

살찌지 않으려고 노력할 때, 과도한 운동이나, 단기의 다이어트, 단식, 이뇨제, 설사약이나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에 내가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구토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보다 당신에게는 수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이 내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을 때, 보통 사람들 보다 빨리 먹는편이다.

폭식을 한 직후 뚱뚱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음식 조절 능력이 부족하다.

최근 3개월 동안 다이어트 후 통제할 수 없을 만큼 폭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