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전에 하는, 스트레칭



퇴근 전에 하는, 스트레칭



하루의 고단한 일과가 끝나고 퇴근할 무렵이면 출근할 때의 내 몸과는 달라져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대개는 다리가 부어 있거나, 어깨와 목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자니 자신도 모르게 ‘아이고~’ 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오후에는 다리의 붓기로 인해 구두에 발이 잘 안 들어가 고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퇴근할 때 책상을 정리하면서 그 날의 피로는 그 자리에서 풀어버리세요. 어깨와 다리 스트레칭을 하여 최대한 등 근육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1. 양팔을 뒤로 돌려 테이블이나 의자를 잡고 섭니다. 2. 천천히 주저앉아 15초간 유지합니다. 어깨 앞쪽에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까지만 진행합니다. 같은 동작을 2회 반복합니다.

1. 똑바로 앉아서 한쪽 다리 뒤에 손이나 수건을 받칩니다. 2. 무릎을 폅니다. 좌우 10회씩 3회 반복합니다.



글_자생한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