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치고 TV 앞에 앉아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시는 일이 낙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낙이 불행의 씨앗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TV를 볼 때에는 대부분 엎드리거나 다리를 꼬는 등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는 오히려 근육을 뭉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편한 자세가 요통, 견비통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부모의 자세를 따라 하다가 체형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TV를 볼 때는 엉덩이를 소파나 의자 깊숙이 집어넣고, 허리를 곧게 편 뒤 등받이에 대고 앉습니다. 바닥에 앉을 때에는 한쪽 무릎을 세우거나 등을 소파나 벽 등에 기대고 앉습니다. 똑바로 앉아 TV를 보다가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1.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앉아 양손을 골반 위에 놓습니다.
2. 상체는 그대로 고정하고 골반만 좌우로 움직입니다.
1. 엉덩이를 소파나 의자에 깊숙이 넣어 척추를 펴고 앉습니다.
2. 두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 올려 발목을 늘렸다 당겼다 하며, 자세를 3초간 유지합니다.
> 건강정보 > 헬스포커스
1.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앉아 양손을 골반 위에 놓습니다.
2. 상체는 그대로 고정하고 골반만 좌우로 움직입니다.
1. 엉덩이를 소파나 의자에 깊숙이 넣어 척추를 펴고 앉습니다.
2. 두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 올려 발목을 늘렸다 당겼다 하며, 자세를 3초간 유지합니다.
